[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10시,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봉사와 위문공연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삼계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득범 홍도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삼계탕과 위문공연 봉사를 지원해주셔서 경로잔치가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오늘 경로잔치를 총괄한 구자면 홍도동 복지팀장은 “약500명의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삼계탕과 다과를 드시면서 멋진 공연까지 관람하는 즐거운 경로잔치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2009년4월30일 업무협약 체결후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홍도동 지역 위기가구 발굴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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