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전9시~오후4시,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태광)에서 생명울 살리는 헌혈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헌혈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김호현, 신상일, 유희자 이사 등을 비롯해서 회원 50명이 참여를 하였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헌혈봉사가 혈액부족으로 병상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으로 전해질 것을 생각하니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김태광 원장은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특히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헌혈나눔봉사에 함께 해주시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패를 전수받았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앞으로도 년2회 지속적인 헌혈봉사와 함께 헌혈홍보 및 캠페인도 SNS에서 주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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