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7: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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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1월 20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벼 재배면적 조정 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의결 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쌀 자급률을 하락시킬 수 있고 우리나라의 식량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 제를 즉각 철회하고,

지속 가능한 쌀 산업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건의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건의안을 통해 ▲쌀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벼 재배면적 조정 제를 즉각 철회하라. ▲쌀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하고, 쌀 생산 조정과 재고 관리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라. ▲농가와 충분한 협의 및 합의를 토대로 농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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