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로 행복문 연결도로(하부도로)개설 관련” 안수일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울산시 답변

이호근 / 기사승인 : 2019-02-07 1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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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안수일 의원님!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번영교에서 태화로터리 방향으로 강남로를 이용할 시 울산제일교회 인근 삼거리에 좌회전(강남로→신정로)이 되지 않아 주민불편과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강남로 행복문 연결도로(하부도로)개설」에 대하여 서면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태화강 고수부지내 도로개설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태화강은 국가하천으로서 하천제방내 경사로 설치 및 태화강 둔치내 도로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기 시 하천내 시설물로 인한 수위 상승을 염려하여 협의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해당구간은 태화강 둔치의 폭이 약 21m로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제외하면 약 13m 정도로서 5m의 도로를 설치할 경우 여유폭이 너무 좁고 차량으로 인한 먼지와 소음 발생 우려가 있어 태화강의 쾌적한 수변환경을 원하는 시민들의 또 다른 2차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량통행으로 인한 수변공간 이용자의 안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음은 육갑문인 행복문의 차량 통행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태화강 수변공간 접근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치된 육갑문인 행복문의 경우 높이가 2.35m(헌치부분 제외시 2.1m)로서 「도로의 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로 이용할 시 높이가 최소 3m 이상이 되어야 하나 현재 시설한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행복문의 현재 폭 또한 4.83m로서 태화강 수변공간 접근을 위한 시민의 보행공간 2m를 제외하면 한 차로의 최소폭 3m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행복문 진입시 차량이 거의 직각으로 진입하여야 하며 진출 시에도 시거확보가 되지 않아 강남로 하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의 교통사고 우려가 상당히 높은 실정입니다. 

 

 아울러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태화로터리 진입전에 유턴이 가능하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유턴 후 강남로와 강남로 하부도로를 이용하여 신정3동 및 5동, 신정푸르지오 아파트 등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태화강 제방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태화강 둔치에 도로를 설치 행복문을 통과하여 신정로로 진입하고자 하는 계획은 또 다른 민원발생과 육갑문인 행복문의 시설규격이 「도로의 구조·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에 부합되지 않아 차량 통행을 위한 도로설치는 어려운 실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강남로에서 신정로로 좌회전 가능여부는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 교통체계 및 신호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적절한 방안이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음을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안수일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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