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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한 꽃동네 행복의집 소망노인요양원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 50여분께 미용봉사와 말벗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권순분, 김현숙, 김현옥, 문정하, 백남실, 송경순, 송진희, 이해숙, 임영이, 조선옥 등 10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송진희(팔팔대리운전 대표) 나눔봉사단 부단장은 “한 달에 한 번씩 봉사에 참여할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용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나눔봉사단, 다문화가족봉사단, 도레미 봉사예술단, 도배, 미용, 밑반찬, 바베큐 통닭, 산악회, 운영위원회 등 10개 단체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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