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7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1일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과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가온노인요양원에서 농아인과 치매 및 와상어르신들께 미용봉사로 우리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농아인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조선옥 회원들이, 가온노인요양원 미용봉사에는 권순분, 김현옥, 박미서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박미서 원장(미즈헤어모드, 비래동)은 “한 달에 한 번씩 미용실 영업을 잠시 미루고 치매어르신들께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미용 후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7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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