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전 10시, 장태산 휴양림에 위치한 증증장애인거주시설 한걸음(원장 유하나)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김미경, 김현숙, 문정하, 유희자 회원들이 중증장애 와상 아이들 10명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김미경, 김현숙 회원들은 “중증장애 아이들이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모습에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걸음 유하나 원장은 “중증장애 와상 아이들에게 미용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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