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북 치유·의료관광의 핵심 클러스터 성과를 공유하고, 웰니스 관광과 의료관광 융복합을 통해 도약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충북 웰니스 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치유·의료관광 클러스터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인‘몸쉼맘쉼 쉼’웨이브 충북’과 이를 바탕으로 한 3대 전략 및 6대 전략과제가 발표되었다.
또한 몸쉼맘쉼 쉼‘웨이브 충북 도시 실현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 협력 공동번영 추진을 위한 실천 다짐을 통해 웰니스·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충북 수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개발 방안’과‘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최신 동향과 활성화 전략’의 주제 발표와 함께 특히, 충북의 풍부한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토론 세션에서는‘충북 치유·의료관광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웰니스 산업 전문가와 패널들이 참여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충북이 웰니스 관광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산업적 제언을 나눴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충북이 웰니스 관광과 의료관광을 선도할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특히 새로운 브랜드인 ‘몸쉼맘쉼 쉼’웨이브 충북’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