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전10시, 송촌동 선비마을3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즉석빵 640개를 직접 만들어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지회장 유재풍)소속 13곳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빵봉사에는 박두현 회장, 김호현 이사, 유희자 이사 등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단팥빵과 소보로를 640개를 만들어서 320명 어르신들께 2개씩 전달해 드렸다.
박두현 회장은 “오늘 즉석에서 만든 뜨끈뜨끈한 빵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향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유재풍 지회장은 “오늘도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맛있는 빵을 지원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6천명 SNS 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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