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대전 이채봉 기자] 6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밑반찬 3가지를 중구지역 소외계층 60가정에 전달을 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15명이 오전 9시~12시까지 볶음고추장, 고추지 무침, 무장아치 등 3종류 밑반찬을 만들었다.
유희자 단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서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회장은 “매월 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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