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11시,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관장 이상용)에서 시각장애인 400명에게 바비큐 통닭 20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40명이 참석을 해서 대전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법인창립 21주년 행사에 참석한 시각장애인 400명에게 바비큐 통닭을 반마리씩 전달을 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오늘 시각장애인분들께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관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 행사에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바비큐 통닭을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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