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서 "피트니스 선수로 변신한 최사라 선수“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18-09-26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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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그랑프리대회 참가한 최사라선수가 AGP 아마추어 오픈에 도전장.

- 프로퍼센트 사진 제공 -

[ 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 지난 22 일 올림픽공원 K 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그랑프리대회 참가한 최사라선수가 AGP 아마추어 오픈 에 도전장을 내보였다.

 

대회 AGP 아마추어 오픈 체급 1위을 차지한 최사라 선수는 참가동기로 “ifbb 비키니프로 최고의 선수들과 한 무대 위에서 서보는 꿈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조금 더 성장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출전하게되였다고 전했다.

 

최사라 선수는 “늘 이전 무대와는 다른, 그 이상의 바디컨디션과 무대연출을 해내야 된다는 부담을 안고 준비를 합니다. 때문에 매 시즌 힘들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더 힘들고 고돼서 그런지 1등에 제 번호와 이름이 불리는 순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다고말을 전하고 또한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일단, 늘 큰 힘이 되는, 나의 버팀목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나만큼이나 고생한 영준 헤드코치님, 나의 정신적 지주 혜영 코치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매번 내 곁을 지켜주고 함께 울고 웃는 든든한 내 남자친구 김현수. 지칠 때마다 내 열정을 매번 불태워 주는 독고다이 서진 오빠와 프로퍼센트 태성 오빠, 그 외 사랑하는 우리 워너비즈 팀원들과 친구들 덕분에 긴 시즌 포기 없이 달릴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프로퍼센트 사진 제공 -

 

이날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의상과 더 불어 워킹 , 옷을 입었을때 핏을 보고 균형미, 적당한 근육에 바디 밸런스 유연성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자연스러운 여성미가 돋보이고 얼굴 표정 까지 좋았다" 또한 "최사라 선수는 그런 점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앞으로  주목받을 만한 선수이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에 질문에 최사라 선수는 “체급 1위라는 성적도 너무 행복하고 값지지만, ifbb 프로 카드 획득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커요. 또한 이번 무대를 통해 제가 보완해야 될 점들을 좀 더 확실하게 알았기 때문에 최대한 보완해서 다시 한번 도전“ 하겠다고 전했다.


최사라 선수의 성적은AGP 아마추어 오픈 체급 1위 금메달를 당당히 차지했다.

지금 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되는 선수 인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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