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21일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단, 기관·단체장, 용지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김제시 일상 회복 지원금 지원 사업, 토양개량제 사업, 빈집 정비 사업 등 시 에서 진행하는 각종 지원 사업들에 대한 사업 안내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요청, 시정 주요 현안 등을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북 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장 협의회 이선 회장은 “이번 올림픽 유치가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이장단의 다양한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고 올림픽 유치 기원에 힘을 실었다.
박선화 면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용지면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