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과학기술세미나” 성료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5-05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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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 협업하여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과학기술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장, 이하 충북과기원)은 충청북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최윤정, 이하 충북여과회)와 함께 5월 1일(목),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과학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인구구조와 함께 유병율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이경은 교수(충북대학교 약학과)의 “올바른 의약품의 사용”▲최윤정 교수(충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오염의 원인과 솔루션”으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의약 분야에 한지민 교수(충북대학교 약학과), 건강주거 분야에 정연홍 대표(드플래닝디자인)의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최근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기대수명은 연장되고 있지만, 환경성 질환의 문제와 무분별한 의약품 복용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지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과 해결방안을 함께 공감하는 유익한 행사로 생각한다.”라며 “지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여성과학인재육성지원사업`은 충북의 여성과학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충북과기원과 충북여과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 인식 확산‧홍보 2회 ▲취‧창업 커리어 아카데미 운영 7회 ▲직업탐색 ‧ 현장체험 운영 7회 ▲기후위기 현황과 충북의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1회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과학기술인이 차세대 여성인력을 과학기술분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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