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0일,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코리아종합안전(대표 송철영)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270가정을 위한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밴드회원 80명과 중부로타리클럽 회원20명이 무생채, 무짱아치 2가지를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100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부로타리클럽 이영모 회장은 ”오늘 사랑의 밑반찬 봉사현장에 중부로터리클럽 회원들 20명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면서 ”앞으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 단체와 함께 서로가 상생하면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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