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변인 이행자, 순조로운 남북회담 협의 환영, 무리한 요구에는 단호해야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1-07 16:22:25
  • -
  • +
  • 인쇄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북한이 오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대표단을 확정, 우리측에 통보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부터 속전속결의 남북고위급 회담 추진, 성공적 평창올림픽 개최는 물론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단호한 자세가 필요하다.


한미연합훈련 중단,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중지 요구 등의 북핵 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용 대화는 용납될 수 없다. 정부는 '도발-제재-대화-도발'로 이어지는 과거의 우를 다시 범해서는 안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처럼 유약하게 남북대화만 추구 하지는 않겠다" 는 말은 미국 뿐 아니라 북한을 향한 메시지여야 한다. 북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 제재 강화는 계속 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