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지난 1월26일 오전 11:00시 창원특례시 용호동 소재 경남교총회관 2층에서 (사)경남범시민사회연대 경남지부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소재 경남교총회관 2층회의실에서 (사)범시민사회단체연합중앙회 이갑산회장 및 김정수 좋은학교운동연합중앙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40여명의 경남 지역 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사)경남범시민사회단체연합 발기인대회 및 창립준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본회 상임대표를 맡은 손성국 경남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의 진행과 회원소개를 시작으로 이갑산중앙회장은 "범시민사회연합이 그동안 개혁과 혁신을 통하여 사회 갖가지 현안들을 바로잡고자 노력하여 온바를 소개하면서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분야에 대한 소견을 통해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지도자들이 진보와 보수가 나란히 트랙을 이어가야 된다고 했다.
또 지난 교육감 선거에 있어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많이 선출되면서 교육 방향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게 된 점을 지적하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방향 역시도 중심점을 찾을 수 없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며 2년 후 교육감 선거에서는 시민사회에서 많은 사회적 계몽을 통하여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와 당선을 통하여 좌나 우에 치우침 없이 오직 참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앞장 설 수 있는 시민사회의 역활"을 인사말에서 강조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김정수 좋은학교운동연합중앙회 상임대표도 전직 교사로서 사직을 하고 좋은학교 운동 본부에서 활동하게 됨을 소개하면서 전교조의 여러 현안에 대한 지적과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시민연대에서 함께 개선하여 나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경남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경남지부 행사를 준비한 손성국 상임대표도 경남지부가 나아갈 지침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참여한 위원들과의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며 경남지역 시민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한편,금일 발기인대회를 통하여 손성국.박두양.박주환.손병갑.하충렬(중앙회)등 공동 상임대표와 각 분과별 공동대표 20여명을 추대하였으며 경남범사련 창립기념식은 2월23일 오전 10시 경남교총 대강당에서 100여개 시민단체와 내빈,고문,자문단,각 상임대표 및 공동대표와 범사련회원등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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