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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00년 동안 이어온 찬란한 역사의 길이는 자랑스럽지만 조금 깊이 분석하면 자기조직이 아닌 자기집합으로 오랜 세월을 이룬 쾌거의 역사일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은 자기조직을 표면적으로 내세우면서 자기집합으로 강한기반을 조성한 결과 500년 존속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둘 중 하나만 이라면 그리 오래 갈 수 없었을 것이며 자기집화는 안동을 본으로 한 성씨들의 자기집합이 조화롭게 형성되어 오랜 역사를 만든 것은 두 집단이 공동이익을 아니 공동권력을 행사해 왔기에 내부불평, 불만자들이 힘을 쓸수 없었으나 말기에 와서는 자기집합이 느슨해지고 자기조직이 강해지면서 내환으로 멸망의 길을 가게됐다고 말할 수 있다.
ROK의 탄생은 우리를 지배하는 패가 싸움에서 패해 승자로부터 배려된 것이라고 말한다면 말들이 많겠지만, 그것은 역사의 흔적에서 증명되는 것이므로 그리 화를 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되겠죠. 어쨌든 형태를 만들어져서 2017년까지 자기조직으로 왔으나 자기집합의 집합이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면서 그 집합이 강해져 70년의 자기 조직를 종지부를 찍고 자기집합 시대가 성립되면서 엔진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그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4.0시대의 기본 틀은 두말할 여지없이 자기조직은 승자에 의해 이루어져 평판대로를 거침없이 달려오면서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헤매는 사람들을 조직화하므로 그 강도는 하늘을 찌르는 상태로 4.0의 기반이 충분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기집합은 3.0의 기반을 딛고 4.0의 다양한 집합이 미래가치를 형성발전 시킬 것이라는 예측은 612와 613에서 그 가치의 핵심이 결정될 것 이라고 예측되지만 이때 3.0이 기반이라고 버리지 말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명예와 실리 즉 자기조직과 자기집합을 균형있게 진화해갈 수 있도록 4.0에서 새로운 자기집합으로 4,0부터 5.0이 확실한 존재로의 가치가 존립하게 되므로 새 시대를 맞아 오랜만에 자기집합이 주도하는 사회가 그 가치의 값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에 612의 자기집합이 승리한다면 4.0시대의 새로운 창을 열어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셰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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