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운전면허시험장 33년 만에 민원실 리모델링 착수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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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충주시 이현진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민정)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3년 만에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 충주운전면허시험장 전경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

1992년 개장한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은 좁은 공간과 노후화로 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충주시험장은 이에 따라 예산 2억 5200만 원을 확보, 고객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 공간을 구성하고,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사회적 배려석, 방문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안내판을 제작해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공사는 7월 21일부터 시작하고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공사기간 동안 적성검사·갱신, 시험 접수 등 민원 업무는 2층 임시민원실에서 정상 운영한다.

이민정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단장은 “공사기간 동안 기존 교통안전교육장을 임시민원실로 운영해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 친화적 리모델링으로 충주 지역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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