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 양산면 수해피해 주민에 물품 전달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1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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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영동군 이현진 기자]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은선)는 지난 1일 양산면을 찾아 선풍기 및 화장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17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은선 회장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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