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보령시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마켓은 렛츠런파크 서울의 ‘꿈으로 구간’에서 개최되며 보령시의 5개 업체가 참가한다.
판매품목으로 꿀, 김, 은행한과, 스낵김, 건어물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특별히 10일에는 명칭부여 경주도 펼쳐진다. 14시 40분에 시작되는 서울 제 6경주 ‘2017 보령머드축제경주’가 그것이다. 해당경기를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에게는 보령시 지역특산품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상생문화 확산과 농어촌 소득 증진을 위해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정기적으로 운영해오며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