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자 (파워풀 프렌즈) 발대식 개최 <시민이 주인공! 함께 만드는 축제>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5: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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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9일 토요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시작하여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축제 준비 박차
▸ 자원봉사자 총 지원자 790명 중, 21명 리더스 선발하여 체계적인 운영 아래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은 4월 19일(토),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자(파워풀 프렌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자원봉사 지원자는 약 790명 정도로 뜨거운 관심 아래 모집이 완료되었다. 특히, 현장 통솔과 관리를 맡은 ‘파워풀 리더스’가 사전 면접을 통하여 선발되어, 단순 봉사를 넘어 자발적 시민 리더십의 상징이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토)~11일(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까지의 구간이 차량 통제되어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대구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일선에서 소통하고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관객 안내 및 프로그램 지원 운영 △해외팀 지원 통역 △홍보 및 기록 촬영 △교통통제와 안전 지원 총 4개 분야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황운기 총감독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소개 및 추진 현황 공유,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의 권은정 강사의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실무진 분야별 워크숍까지 실질적인 활동 준비로 이어졌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책임감이 바로 이 축제를 움직이는 진짜 ‘파워’이며,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깊은 신뢰와 많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11일까지 대구 국채보상로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며, 대구 최대의 거리축제로 퍼레이드,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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