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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기회를 상실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선수들을 두 번 울리는 망언입니다.
정작,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선수들은 “선수들이 상처를 받았고 힘도 많이 빠져 있다", “믿기지 않고 아직까지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이라며 절망의 눈물을 삼키고 있습니다.
수년간 땀과 눈물로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들에게는 한 경기 한 경기, 1분 1초가 소중하고 절실합니다.
이 선수들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고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치부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할 일이 아닙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황당무계한 망언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죄하십시오.
하루가 다르게 청와대 심기만 살피는 “책임만 지는 총리”로 변해가는 정치인 이낙연에 대해 실망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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