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성 유튜브 '글로밥상'의 '시(時)디오' 영상 캡처)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금까지 이런 프로필은 없었다"
감성 창작 공작소 ‘글로밥상(Globaasang)’이 ‘신개념 감성 프로필’을 선보인다.
‘글로밥상’은 SNS를 통해 ‘감성 스냅 사진’과 ‘감성 시(詩)디오 영상’을 묶은 ‘신개념 감성 프로필 촬영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성 패키지’는 그동안 글로밥상이 제작해 온 ‘한편의 시(詩)를 담은 영상 콘텐츠’인 ‘시디오(Cinematic Poem)’를 상품화한 것으로, 누군가의 추억을 아름다운 ‘시(詩)’와 ‘사진’으로 남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글로’ 글로밥상 대표는 이에 대해 “자극적이고 화려한 영상과 사진이 넘쳐나는 시대에, 글로밥상은 진심이 담긴 따스한 시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금의 순간과 추억들을 영원히 남겨두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임상현 글로밥상 촬영감독은 “글로밥상의 시디오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들의 시와 감성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고 싶다. 그 가운데 여러분들의 많은 문의가 있다면 글로밥상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감성 프로필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밥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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