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의장,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및 준회원 호국봉사단 발대식에서 축사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06-23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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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유공자 3만여분 생존, 더 늦지 않게 최선의 예우로 보답해야!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1, 국민의힘)은 6월 20일(금)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및 준회원 호국봉사단 발대식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손희원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전종호 서울지방 보훈청장, 백남희 재단법인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 명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후 70년, 6.25 전쟁은 점점 잊혀지고 있다. 역사의 비극은 언제나 망각에서 비롯된다며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헌신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6.25 참전했던 수많은 분의 목소리와 경험을 담아내어 우리 사회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기억으로 국가 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6.25 참전 유공자분들이 3만 여분이 생존해 계신다며 더 늦지 않게 최선의 예우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하고, 서울시의회가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여러분의 명예를 든든히, 대대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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