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자생한방병원, 새해 앞두고 떡국·한방파스 나눔 실천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2-31 1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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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생한방병원, 경남 창원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서 노인 300여명 대상 떡국 나눔
-겨울철 근골격계 질환 대비 한방파스도 전달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지역 노인들에게 새해 맞이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경자년 새해, 어르신들과 떡국 나누며 무병장수 기원해요.”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지난 30일 지역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떡국 및 한방파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준비한 떡국을 대접해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웠다. 이번 행사는 무병장수와 풍요의 상징인 떡국을 함께 나누며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창원자생한방병원은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는 관절통, 급성 요통 등을 대비해 근골격계 질환 통증 완화를 돕는 한방파스도 전달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 어르신들 및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약침, 한약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창원 시민들의 척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추나요법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돼 근골격계 환자들의 치료 부담이 최대 50%까지 줄어들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지역 노인에게 한방파스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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