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취약계층에 달걀 전달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9-11 15:06:13
  • -
  • +
  • 인쇄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영선)는 1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달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달걀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유영선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매번 느낀다”고 말했다.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