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곽중희 기자] 21세기에 주목받는 드론산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꿈소는 지난 18일 (사)평화누리가 주관하는 '평화미래 꿈틀여행' 사업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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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과 평화누리 관계자들이 드론 기초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18일 꿈소와 함께 진행한 행사는 고양시 소재 한벗학교 학생들과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위한 드론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위해 기초 이론교육, 기초 조종법을 주로 교육했다. 특히 기초 조종법을 활용한 드론 스포츠를 준비해 드론을 즐기고 드론 분야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평화누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를 준비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마련하고 안내하는데 어른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윤열 꿈소 대표는 " 4차산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라며 "향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가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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