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도지역 상향(3종) 및 최고 35층 계획으로 기존 계획 대비 세대수 42% 증가
- 중랑천~봉화산 연결하는 통경축과 내부로 높아지는 스카리라인 등 수변 주거단지 조성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2026년 3월 11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중화2동 309-39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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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도 |
중화2동 309-39번지 일대는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2009년 중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면서 2023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이다. 노후 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서울시는 2024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마련해 이번 심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중랑천 인접 입지와 조화되는 수변경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하여 용도지역을 상향(1종·2종(7)·2종→3종)하고,「2030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보정계수(1.7)를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종전 재정비촉진지구 계획 대비 사업성을 개선하여 최고 35층, 총 1,280세대(임대주택 243세대 포함)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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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 (예시도) |
2009년 촉진계획에서는 용적률 235%(2종), 최고 25층으로 계획됐으나, 신속통합기획 및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299.63%(3종), 최고 35층으로 완화되면서 세대수가 900여 세대에서 1,280세대로 약 42% 증가하였다.
또한 중랑천과 봉화산 자락과 조화를 이루는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계획하였다. 중랑천에서 봉화산 능선 방향으로 동-서 통경축을 확보하여 수변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중랑천 변에서 단지 내부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여 다채로운 수변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활성화 시설 확충과 지역여건을 반영한 공간계획도 수립하였다
장미제일시장 연접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사회복지시설, 공영주차장)을 배치해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
중화역에서 중랑천으로 가는 길에 어린이공원과 녹지 보행가로를 조성하였고, 신묵초등학교와 장미제일시장 등을 연결하는 남-북간 보행 특화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 단지 중앙의 배꽃공원은 남측 어린이공원으로 통합 배치하였고, 중랑천로와 동일로139길은 거주자 우선주차 구간을 정비하고 차로 폭을 확장하여 계획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이 침체되어 있던 중화동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심의 등 후속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여 양질의 주택공급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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