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세대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 고른 학업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5구간(중위소득 100%) 이내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 재학생’으로 최대 연 300만 원(학기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인재원은 앞서 2025년 1학기 도 출신 도내 대학생 1,397명에게 10억 원의 ‘등록금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장학금을 포함하여 올해 총 2,435명에게 17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총 4만 3천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등록금 장학금을 통해 도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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