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물별 피해 원인 정밀진단 및 대처 방법 제시, 현장 진단의 지침서로 활용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물의 문제 병해충 등 민원에 대한 진단과 대처방안 제시 사례를 모은『농업현장 문제해결! 2025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 책자 1,000부를 발간해 23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업인들에게 배포한다.

지난해 도내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은 모두 122건으로 채소류 58건, 과수류 52건, 식량작물 9건, 기타 3건 등이었다.
피해 원인별로는 곰팡이에 의한 피해 35건,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29건, 해충 11건, 세균병 4건, 약해 6건, 이상기상 또는 토양환경에 의한 피해가 37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발생 증가와 이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 촉진으로 토마토잎말림황화바이러스(TYLCV) 진단 빈도가 높았고, 벼 깨씨무늬병 다발생 등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위 분석 결과에서 병해충 주요 진단 사례 59건(채소 29건, 과수 21건, 식량작물 등 9건)을 엄선해 농업인과 관계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 방법과 대응책을 제시했으며, 농업인과 관련기관의 교육 및 기술 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기후변화와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속한 병해충 정밀진단과 대처방안 제공으로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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