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동면은 강화군의 겨울철 설해 대책과 관련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제설제 108톤을 확보했고, 주요 도로와 인도에 배치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를 통해 폭설 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동면 제설단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제설 장비 일체 점검 및 수리를 마쳐 장비 고장을 예방해 원활한 제설 작업을 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설 작업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도 구축해 기상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고,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께서도 폭설 시 차량 주정차를 자제하고 보행로와 도로의 눈 치우기 작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구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