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수) 2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동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7월 9일(수)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7월 9일(수)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1·4동 전역 9천여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8) 또는 동부사업소(670-3160)로 하면 된다.
〈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
일 시 | 지 역 | 급수세대 |
2025. 7. 9.(수) 22:00 ∼ 7. 10.(목) 06:00 (8시간) | 전역: 동구 신암1,4동 | 9,000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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