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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대전시정은 한마디로 ‘무능, 무책임, 무기력’했습니다. K-바이오랩 허브 등 연이은 국책사업 유치 실패, 공공기관·기업의 탈(脫) 대전, 15년간 첫 삽도 못 뜬 도시철도 2호선,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유성복합터미널 등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밀실 협약, 시민구단 대전시티즌 헐값 매각, 도안동 학교용지 없는 아파트 인허가, 100년 된 향나무 무단 벌목 등 각종 의혹에도 허태정 시장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더 이상은 결코 안 됩니다.
저 이장우, 시민 여러분과 대전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을 기업이 들어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산업용지 500만평 이상 확보, 나노반도체종합연구원 설립과 100만평 이상 산업단지 건설, 방위사업청 이전, 방위산업·항공우주산업·나노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도심항공모빌리티 등 핵심산업 육성, 기업금융중심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은 그 탄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의 대전 부흥을 위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도시철도 3~5호선 동시 추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패스트 트랙, 둔산권 아파트 층고 제한 완화, 청년·신혼부부 반값 임대주택 보급, 창업·취업지원 약속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의 특권과 반칙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제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기력한 대전시정 심판의 시간입니다.
저 이장우, 여러분의 소망을 바다처럼 품어 안겠습니다. 시민의 이익과 권익이 침해된다면 범처럼 사자처럼 싸워서라도 기필코 지켜내겠습니다.
6월 1일, 대전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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