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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오전 11시,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병규)에서 유성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해)의 250명 회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중도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병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삼계탕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다문화가족봉사단 박인옥, 산악회 김호현회장을 비롯해서 회원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오늘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성구지체장애인협회 박종해 회장은 “추운날씨에 장애인들을 위해서 삼계탕을 제공해 주셔서 큰 힘이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중도라이온스클럽 박병소 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과 함께한 삼계탕 봉사가 추운날씨에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우리 사회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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