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유치 환영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8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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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예산확보 등 구축사업 추진에 적극 뒷받침

 

<성명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유치 환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국가 미래산업을 견인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부지로 충북 오창을 선정했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충북도민을 비롯한 560만 충청권 주민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그동안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유치를 위해 앞장서 주신 충청권유치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범덕 청주시장님과 하재성 시의회의장님, 국회의원과 당선자 여러분, 언론, 시민사회단체, 출향인사, 충청권 광역단체장 및 충청권 시·도의장단,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오창 구축으로 우리 충북은 국가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산업의 동력인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1조원이 투입되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6조7천억원, 고용창출 13만7천명 등 엄청난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충북도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과 안전성, 대규모 반도체 인프라, 풍부한 인적자원 등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른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충북도의회도 지난 3월 12일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문을 제출하였고, 4월 27일에는 충청권 시·도의회의장단과 함께 충청권 유치 지지성명을 발표하는 등 충북 오창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최적지임을 알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앞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도, 청주시와 청주시의회, 정치권과 함께 예산확보와 제반 행정절차 추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오창으로 선정되는 데 힘을 모아주신 충청권 560만 주민 여러분과 충북도, 관계기관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 5. 8. 

 

충 청 북 도 의 회 

 

 

[충북=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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