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플랫폼 경제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3-20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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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뉴 밀레니움을 맞아 시간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가 당시 이슈가 가장 크게 작용하였던 시기도 있었다. 그때부터 온라인 네트워크가 이루어지면서 컴맹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하여 모두 집중해 있었다.

 

 젊은이들은 이를 이용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그 정보를 파는 사업이라서 “Information is Power”는 단어를 부여하여 모두 그것을 생각는 시대 였다. 그후 급격히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형성되어 전통적 판매시장이 큰 충격에 빠질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나타났지만 그것을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팽배해 있었다.

 

 그러나 젊은이들의 소비성에 힘을 얻어 매출이 날로 상승하는 현실에 전통적인 판매업자들이 깜작 놀랬다. 현재는 그 시스템의 가치가 오프라인판매가를 넘어선 시대를 맞으면서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것을 판매하는 시대가 되어도 아무도 놀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일반화된 경제사회이기 때문이다.

 

 과거는 외국 나가서 외제를 구입하여 들고 들어오는 것 때문에 핸드캐리어를 규제하기도 했으나 온라인 직구로 어찌할 수 없는 시대가 되였다. 2017년부터 시장이 급변하여 제조업은 인건비와 판매부진으로 파산하면서 직업을 잃게 되는 어려운 환경에 최저임금제가 도입되면서 공무원 이외의 직장은 모두 쓰러져 사상 초유의 실업자가 생산되어 급기야 밥값을 주는 시대로 도래해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측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일회용이라는데 문제가 있다. 개인이 받은 돈은 밥값도 안되는 것이라서 금방 없어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그러하나 그 혜택을 받는 수요자는 실업자와 취직을 하려는 대기자들 이다.

 

 그것으로 미래를 해결할 수 있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리 가는 것은 우선 살고보자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럴 때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AI IOT ICT를 비롯 최첨단 과학기술 개발에 최초점에 긴급투자가 늦어질수록 미래가치는 없다고 단언 한다. 이러는 동안 엄청난 신기술을 매일 발표하는 것은 그 나라들이 미래 새로운 부자로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모두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정보를 순간 찾아내는 시대라는 증거는 지하철 버스에서 유령 실고 다니는 것 같이 조용히 핸드폰에서 검색하는 것이 그 증거이다. 이제 원 클릭으로 세계 어느 곳이나 무엇이라도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을 수요자와 face to face로 흥정할 수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 급변해 있다는 것을 매일 느낄 것이다.

 

 그러므로 시장은 한없이 크고 판매도 상상을 초월하는 시대의 선구자들 중 물건 없이 수익을 올리는 것과 물건을 생산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 등으로 구분하던 것이 지금은 [Platform Economy(플렛폼 경제시대)]로 확 변해있다. 지금은 아직도 얼떨떨한 시장이지만 미래는 이것이 행복을 좌우하는 가치일 것이라고 예측 한다.

 

 이런 시대가 급속이 확산되면서 “Platform Business” 로 크게 등장, 이에 적응하는 사람들은 최저임금, 사무실, 비서 등 걱정 없이 혼자 Mobility로 자유스럽게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월 억대의 순수익을 올리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물론 과거도 있었던 것이지만 그것이 온라인 시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계해주는 것이 시간 간격을 줄이고 신속 정확히 요구자에게 도착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어떻게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나타나지 않아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 같지만 직장인의 10배에서 100배의 월수입이 되고 있다. 이것이 [플랫폼 비지니즈]이며 미래는 첨단과학을 대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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