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박병구의원, 제2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문

김민석 / 기사승인 : 2018-07-20 13: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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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함금석 의장님과 박윤미, 함종국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원주 제1선거구 도의원 박병구 입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의 특징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가 중앙정부와 더불어 지방 정부를 통해 완성되고 지역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의 완성을 요구한 국민적 선택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몰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의 기본도 외면 한채 우리 국민들은 몰빵을 선택 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민의를 이제 우리 강원도에서도 정책적, 제도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선거과정에서 만난 민의의 본질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 입니다. 

 

강원도 예산의 9%가 일자리 사업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의회내 창직위원회 구성을 제안 합니다. 

 

제도권 안에서의 창업지원과 더불어 제도권 밖에서의 지속적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정책이 필요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창직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업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 MIT대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는 [과거 10년이 이제는 1년, 아니 한 달이라는 시간에도 일어난다]라고 했습니다.  

 

직업세계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자료에 의하면, 매년 130여개의 직업이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절대 직업의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미국의 직업 수는 35,000여개, 일본은 25,000여개 수준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도 17,000여개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우리나라는 취업과 창업을 위해 목숨을 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이 성장할 때는 취업이 비교적 수월했고, 경제 성장기에는 창업이 순조로웠지만 , 지금 그리고 미래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생각의 틀을 바꾸어야 합니다 

 

바늘 구멍 같은 취업, 창업이후 불과 몇 년 만에 폐업을 해야만 하는 창업 이 두가지로는 도민이 만족하는 근본적인 일자리창출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직이 답이다]. [창직이 미래다] 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서 바라보고, 직업세계를 만들어 가자는 개념 입니다 

 

첫째, 일자리 부족

둘째, 고용 없는 성장

셋째, 직업세계의 변화
넷째, 평생직장의 종말은 새로운 직업창출이 필요한 시기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시작과 함께 저출산 고령화를 직접적,가속적으로 접하게 되는 지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직위원회를 만들어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활동을 해야 할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창직은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것으로, 주워진 직업내 에서 진로를 선택했던 수동적 태도에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스스로 만드는 능동적인 태도로의 진로 페러다임의 변화 입니다 

 

현재 제주시, 전라도 광주시, 경기 광명시 등에서 창직 포럼 및 아이디어 공모전, 교육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먼저 도 단위에서 시작하여 시 군으로 확산한다면, 도민의 의식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일시적 효과가 아닌 중장기적 혁신운동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위원회 구성을 제안 합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중심에 강원도가 우뚝 서기를 소망 합니다. 

 

더불어 민선7기의 최문순 도정이 강원도민의 민의에 부합하는 성공적 도정을 통해 위대한 강원도민과 함께 한반도의 중심에 강원도가 자리메김 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20.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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