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 24일(수)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는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과 함께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신사동에서 진행했던‘BT21I VT 2ND 가로수길 팝-아지트’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이날 총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우주스타 BT21’을 담은 ‘VT ART IN’을 지난 3월 런칭했고 이와 관련해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신사동에서 팝업스토어‘BT21_VT 2ND 가로수길 팝-아지트’를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의 미래를 위한 교육 및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구매함과 동시에 기부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보다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브이티 코스메틱과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을 통해 아동이 마땅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대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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