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박정순)는 28일(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인생버섯매운탕 (대표 윤혁준, 김진형)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이다.
윤혁준 인생버섯매운탕 대표는 이번이 올해 2번째 좋은이웃가게 참여이다. 지난 8월에는 덕양구 능곡에 위치한 송천민물매운탕 능곡점을 통해 처음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이번 인생버섯매운탕 좋은이웃가게 후원금 역시 1:1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사용되며 해외 아동의 행복을 응원하고자 한다.
박정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신규 가게를 오픈하며 굿네이버스를 잊지 않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잘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혁준, 김진형 인생버섯매운탕 대표는 “지역 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는 식당이 많아져 아동을 위한 좋은 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버섯매운탕은 버섯 매운탕과 소고기 버섯 매운탕을 각 9,000원,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매운탕 주문 시 칼국수, 볶음밥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100인 규모 단체 모임이 가능한 넒은 실내와 깨끗한 공간, 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놀이방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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