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폭염 속 대전시 소외계층 310가정에 밑반찬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08-12 1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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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1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대전시 소외계층 31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은 고추장돼지고기볶음, 뽕잎양파초절임 2가지를 폭염의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배달까지 마무리하였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입맛을 잃을 수 있는 무더위에 고추장볶음과 뽕잎양파초절임을 맛있게 드시고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7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9시에 고정적으로 하면서 대전시 5개구 지체장애인, 농아인, 시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310가정에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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