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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 포스터.(사진=이천소방서) |
이번 행사는 순직 소방인과 유가족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다하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추모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행사에는 순직 소방인 유가족을 비롯해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전·현직 소방가족, 의용소방대, 청소년단, 그리고 도민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가족 간담회 및 헌화식 ▲메모리얼 기념식 ▲추모 메시지월 오픈 ▲추모행진으로 구성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부스 ▲순직 소방인 추모전시 ▲어린이 그림·편지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순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메모리얼데이가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예우문화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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