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민, 마포 소재 직장인으로 구성된 시각예술분야 개인 또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멘토링, 창작 지원비, 네트워크 활동 등 자생력 있는 문화공동체 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원
마포 곳곳에서 열리는 작은전시부터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 공동 기획 전시까지 다양한 전시 기회 제공
[마포문화재단=세계타임즈 이상호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7월 14일까지 마포구 생활예술의 시각예술분야 특화사업인 <꿈의전시>에 참여할 개인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꿈의전시> 사업은 마포구 내 시각예술분야(평면·입체·사진 등)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위한 지속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분야 개인 및 동아리로 마포구 거주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선정된 개인 또는 동아리는 창작 활동비, 다양한 전시 기회, 네트워크 협력활동, 아트 디렉터 멘토링 등 다채로운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마포구 소재 카페와 책방 등 일상 공간에서의 ‘작은 전시’와 연말 마포아트센터 갤러리맥에서 ‘공동 기획 전시‘ 개최를 지원하여 창작 작품을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공동 기획 전시’ 기간 중에는 참여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교실, 업사이클 공예 제작 등 전시 관람객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꿈의전시>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개의 서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마포구 생활예술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와 문화 공동체 자생 기반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사업 및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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