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포두면, 찾아가는 여성 건강·취미교실 개강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4-09 1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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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女) 자(子) 가(家) 행복한 희망찬 고흥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 포두면(면장 박종팔)은 지난 8일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건강·취미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여성 건강·취미교실’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용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지역 여건상 취미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매년 강사를 초빙해 운영되고 있다.

참여한 주민은 “농사와 가사로 지친 몸이지만 취미 교실을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집 근처에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종팔 포두면장은 “이번 취미교실이 바쁜 일상에서 활력소가 되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여성 건강·취미교실은 4월부터 8월까지 포두면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매주 화요일 가요 장구가, 자연동 마을 부녀회관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요가 교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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