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주관하는‘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에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참여기관 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챌린지에 강원관광재단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총 2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167.8kg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재단은 ‘점심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외에도 사무실 반려식물 키우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실천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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