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후 발생한 상처는 얼굴에 붙여도 티 안나는 습윤밴드 등 상처 관리 제품 사용해야
깨끗하고 잡티없는 얼굴은 호감이 간다. 밝은 표정과 햇빛까지 더해지면 깨끗하면서도 광채가 나서 보는 사람들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얼굴에 생긴 점은 깨끗한 피부를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로 화장으로 쉽게 가려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거나 더 짙어 질 수도 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간단한 점 빼기 시술을 받으려고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술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겨울에는 중ㆍ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도 점 제거 시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증가한다.
점이나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강한 자외선에 따른 멜라닌 색소가 증가와 유전적인 영향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각각의 치료법이 존재하기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레이저 치료와 시술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점빼기 시술은 시술 후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또한 깨끗한 피부 유지를 위해 시술 후 상처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레이저 시술은 가볍고 빠르게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지만 시술에 따른 상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상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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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착~ 메디폼® H뷰티, 이렇게 사용하세요!
메디폼® H뷰티는 직경 1cm와 1.2cm의 원형 두 종류로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필름 중간에 절개선을 삽입했다. 또한 패키지에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손 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손으로 인한 오염을 감소할 수 있고, 전 제품은 파우치 포장 후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과 시술 후, 따끔거리는 얼굴 상처가 신경 쓰일 때 메디폼® H뷰티를 아래 방법대로 사용하면 된다.
1. 상처 부위를 깨끗이 닦아낸 후 완전히 건조시킨다.
2. 메디폼® H뷰티의 보호필름을 제거한 다음 핀셋으로 깔끔하게 떼어내 상처에 부착한다.
3. 상처에 부착 후, 꼼꼼하게 붙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눌러준다.
부착 후에는 상처 진물을 메디폼® H뷰티가 잘 머금고 있도록 2-3일간 붙이고 있는 것이 좋다. 진물 양의 따라 부착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제거 시에는 한 쪽 끝을 누르고 다른 끝을 살짝 들어올려 떼어내면 된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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