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어떤 생각을 해야 하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2 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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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은 운명적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게 되고 나뿐 생각을 하면 나쁘게 되는 것을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생각하고 검토하고 행동하여야 겨우 실행을 위한 조건을 얼마나 충족 시켰는지에 따라 시작이 이루어지며 지켜야할 법은 물론 미풍양속 세워진 양심 그리고 주변의 눈치 등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 즉 바운다리 컨디션을 지켜야하는 것들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을 헌신짝처럼 생각하면 그자체가 헌신짝처럼 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과거시대는 역사를 중요시하여 왔다. 그때는 여러가지 조건 사회환경의 경험이 낮아 과거로부터 미래를 예측하고 행동하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재는 이런 문제는 빅 테이터로 구축되어 있어 그리 주요 하지 않다.

 

 그러므로 과거의 것은 그저 역사일 뿐 과거가 미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시대가 발달할수록 나이로 인한 세대차가 극심해 이해할 수 없는 속도로 변신하는 것이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사회에 깊숙이 진입하고 있어 과거의 역사가 미래를 좌우 못하는 것은 소통의 데이터가 우주와 같은 양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 시대처럼 모두가 일하고 노력해야 겨우 끼니를 연명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아무 일 안 해도 먹고 사는 시대 즉 플래트홈 시대이다. 지금 어떤 사람들이 일하는지 옆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 앞으로 빠르게 날아가지 않으면 존재 아니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이제 기가에서 테라 세상이 되면 이것이야말로 모든 것이 바뀌어 과거의 역사의 지표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가 교훈이라는 것은 지나간 시대의 소유물이며 미래 테라헬츠 시대는 미래의 가치 뿐이다.


 그러므로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오직 미래뿐이라는 것이다. 과거를 앞세우면 앞세울수록 테라헬츠 시대에는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 개인은 아니 내가 존재해 있는 단체는 과거를 돌이켜보고 거기에서 무엇인가 찾으려한다면 그는 그곳에서 도저히 헤어나지 못하는 인생으로 전락, 그 후는 비참한 생을 맞으면서 멸망으로 가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지구의 생태환경에서 아주 오래전에 인간이 찾아낸 법칙이며 과거를 버리고 오직 미래로 향해가는 사람만이 그 시대의 성인이요 명인이 될 것이다.


 과거시대 이삼일에 밥 한 끼 즉 초근목피(草根木皮)로 겨우 연명하던 시대의 교훈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를 돌아보면 100세 시대라 하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가요, 만나면 과거 이야기(역사)를 하므로 아무도 듣으려지 않는 것은 자신의 아들 딸 손자 손녀가 그러한 것이다.

 

 이를 좀 회복하고자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주말마다 후손을 불러모으려 해도 그들은 부모를 만나 미래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만나면 과거 이야기만 하니 만날 필요가 없는 것은 큰 자식은 그러고 손자를 불러 힘들게 오면 파란색 주면 노란색 달아고 하는 손자 손녀들도 할아버지 즉 과거의 가치가 제로라는 것이다. 이것이 4차산업 혁명이다.

 

 그러므로 과거는 죽음이요 미래는 희망 즐거움의 세상이라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나이 먹은 노인의 역사적 경험은 무가치라는 것은 오늘의 현실이다. AI, ICT, IOT, Terahertz(THz)는 과거역사는 교육이 되지않고 있는 제로가치이다. 그런 시대적 배경즉 미래를 선점하는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오직 미래가치만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은 멸종의 대열에서 하늘을 원망 할 뿐일 것이다. 미래의 찬란한 세상은 나의 생각의 선택일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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