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수,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신인 남자 가수상 수상

이판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2 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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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판석 기자]지난 11월 27일 진행된가수 남진수 '잊지마'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신인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음악, 영화, 드라마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2020년 28회 전체 대상은 송해, 가수 대상은 혜은이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남진수는 TBN 한국교통방송 '안효진의 한밤의 교차로' 진행 MC이자 작사가 안효진 (본명/안선영)작가에게 캐스팅 되어 작품 `잊지마` 곡을 받았다.

 

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가수 남진수씨는 이날 "이렇게 큰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TBN 한국교통방송 '안효진(본명 안선영)의 한밤의 교차로' MC이자 작사가에게 전통 트로트의 좋은 작품을 받았는데 디렉터까지 맡아준데 대한 또 한 번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진수씨는 이어 "신곡 '잊지마' (작사 안선영, 작곡 공정식, 편곡 최강산 ) 신곡 발표를 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코로나로 지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진수씨는 또 "17세 때 삼촌을 따라서 스탠드바에 갔다가 삼촌의 노래가 끝나자 남진수가 노래를 불렀는데, 남진수의 노래 실력을 눈치 챈 라이브 업소 사장님께서 노래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받고 이때부터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디며 밤업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진수씨는 그러면서 "'잊지마' 노래의 주인공이 된 남진수는 가수로서의 꿈이 있다. 어릴 적 꿈이 가수였는데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상에 서는 게 목표이다"고 거듭 밝혔다.

 

남진수씨는 아울러 "현재 가수활동에 만족한다"며 "공연할 때 관객의 호응도는 어떤지 라는 질문에 인기 짱! 이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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