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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흥 시인이 영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함춘회관 3층에서 개최된 제24회 영랑문학상 시상식에서 이강흥 시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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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흥 시인은 이날 심사위원으로부터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다’는 시와 많은 작품을 통해 시적 감성이 풍부하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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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7회 순수문학상과 제27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 이날 미랑 이수정 시인이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낭송을 하여 자리를 뜻깊게 만들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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