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예결위 집중 대응

이호근 / 기사승인 : 2024-11-28 1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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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효대 경제부시장, 예결소위 위원 등 면담
국비사업 21건 422억 원 규모 국회증액 건의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지난 21일 김두겸 울산시장에 이어 28일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 집중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예결소위 위원인 최형두, 김태선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실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국비사업 21건 총 422억 원이 예결위 증액심사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한다.
 

2025년도 국가예산은 이번 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회증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도록 기재부와도 수시로 만나 국회증액의 필요성 및 당위성 설명과 면밀한 사업 검토를 당부하고 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예결위 증액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지금이 국비 증액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국회 및 기재부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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